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는 내년 1월 개강하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 ‧ 창업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23일부터 모집한다.
정부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내년 1월4일부터 3월26일까지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대면으로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8월부터 비대면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고 있는 센터는 내년 1분기 교육프로그램도 비대면으로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 진출의 의지와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대면 강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대면 강의 시 수강생 거리두기 지침 및 철저한 방역관리 수칙을 만들었고, 수시 소독 실시, 수강생들에게 소독티슈 배부, 직원 방호복 구매, 방역 칸막이 구매 등 벙역조치 준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교육 접수는 오는 23일부터 29까지이며, 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취업·창업 등 사회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교육은 내년 1월4일부터 진행된다.
한편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새로운 길 찾기를 지원하는 센터의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 전화(02-2203-2525)로 문의하거나 센터 홈페이지(www.songpacareer,or,kr)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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