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종편집2024-04-25 14:51 (목) 기사제보 광고문의
송아량, 2020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상태바
송아량, 2020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0.12.14 16: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아량 서울시의원이 11일 여의도정책연구원 주최 2020 대한민국 지방자치 평가 의정대상 비대면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송아량 서울시의원이 11일 여의도정책연구원 주최 2020 대한민국 지방자치 평가 의정대상 광역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송아량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4)이 지난 11일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한  ‘2020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에서 광역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여의도연구원은 주민복지 증대,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장려 등을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및 주민행복 정책 입안 우수 광역의원 14명을 최종 선정했다.

송아량 의원은 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시민의 교통복지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편의시설 설치 및 안전사고 방지 대책 촉구,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을 위한 경전철 등 도시철도망 구축 요구, 시내버스 신설 및 노선 조정·증차 민원 해소 등 대중교통 이동편의 증진에 앞장서 왔다.

또한 시의회 청년정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청년 실업자 대중교통 요금 할인 제안, 새벽 출근 노동자를 위한 얼리버드 버스 신설 촉구, 특수고용노동자 처우 개선 촉구 등 사회적 약자와 청년을 배려하는 공감의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아량 의원은 “누구든 불편함과 부당함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 의정활동의 원칙”이라며 “기업이 고객의 니즈를 최우선하듯 시민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