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연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서4)이 10일 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기자연합회 주관 2020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서울기자연합회는 매년 연말 지방의원들을 대상으로 조례 제정, 지역현안 해결, 갈등 해소, 지역봉사, 의원 친밀도 등 주민자치 발전의 공적을 엄격히 심사해 의정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김용연 의원은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서울시의 교육발전과 미래교육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전반기에는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서울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용연 의원은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기도 하지만 책임감이 더욱 무겁게 느껴진다”며, “서울시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우리 학생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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