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풍납동새마을금고는 10일 풍납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1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풍납동새마을금고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사랑모아 희망전달 1+1 사랑의 동전’ 모금사업을 실시, 현재까지 1억500만원을 기탁했다. 올해도 풍납1동과 풍납2동에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관내 저소득 위기가구의 생계비·의료비·주거비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주민복지 증진사업에 사용된다.
풍납동새마을금고 변현숙 이사장은 풍납1동 행복울타리 위원장이자 주민자치위원으로 풍납1동 반찬 나눔 봉사동아리인 ‘사랑한스푼’ 회장으로도 봉사하고 있다.
변현숙 이사장은 “풍납동새마을금고는 혁신에 혁신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답하는 멋있는 서민금융으로 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