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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구정연구지원센터, 한국정책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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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구정연구지원센터, 한국정책대상 수상
  • 송파타임즈
  • 승인 2020.12.0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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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구정연구지원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 자치구 구정연구 활성화 지원사업’이 4일 한국정책학회 주최 제9회 한국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정책상을 수상했다. 

한국정책학회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의 우수한 정책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이끈 기관장의 리더십을 공유하고자 2010년부터 한국정책대상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서울연구원은 지난해 2월 구정연구지원센터를 설립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구정연구단 설치 및 운영을 지원하고, 연구역량 제고를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정책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정연구단은 서울시장·서울연구원장·서울 자치구청장 간 업무협약(MOU)를 통해 자치구 연구 및 정책개발 지원을 위해 만들어진 서울시 자치구 내 연구조직이다.

서울연구원 구정연구지원센터는 연구인력 지원 및 관리 등의 연구기반 구축 지원, 공동 자문회의 및 교육 훈련을 통한 연구역량 강화 지원, 연구자 간담회 및 협력과제 발굴·수행지원을 통한 연구협력 연계 지원, 구정연구지원센터 뉴스레터 발간 및 온라인 성과 공유 플랫폼 구축을 통한 연구성과 확산지원 등의 주요 지원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했다.

지난 9월에는 그간 구정 발전을 위해 펼쳐온 새로운 시도와 노력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2020 정책박람회-민주주의 주간과 연계해 ‘자치구를 연구하다’라는 주제로 성과공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서울연구원·구정연구단·외부 전문기관 간 연구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3차례에 걸쳐 총 8개의 협력과제를 추진했으며, 향후 구정연구단 협력과제 지원시스템의 효과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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