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송파지사는 3일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서대원 송파구의사회 회장을 위촉, 민원인 및 직원들과 소통행사를 가졌다.
서대원 명예지사장은 11월부터 적용하는 신규 부과자료 연계에 따른 보험료 조정 및 피부양자 제외와 관련한 고객들의 민원에 대해 창구직원들이 겪는 고충을 체험하기도 했다.
서 명예지사장은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눈 초음파 등 안과 검사 건강보험 급여 확대, 건보공단 특별사법경찰 도입 법안 등 최근 공단 현안에 대해 공유했다.
한편 송파지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의료비 부담은 줄이고, 공평한 부과체계 개편 등의 노력을 통해 더욱 국민에게 신뢰받는 건강보험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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