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종편집2024-03-29 00:56 (금) 기사제보 광고문의
박상구 “화곡2동, 서울시 도새재생 희망지 선정”
상태바
박상구 “화곡2동, 서울시 도새재생 희망지 선정”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0.12.04 1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상구 서울시의원
박상구 서울시의원

박상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1)은 서울시가 강서구 화곡2동을 도시재생 희망지로 선정한 것과 관련, “희망지 사업이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희망지 사업은 도시재생사업을 시작하기 이전 추진 주체가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사업으로.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 공감대 형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주민들에게 도시재생에 대한 홍보·교육·소규모 환경개선사업 등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3일 신규 도시재생 희망지 사업 대상지로 동대문구 용신동, 중랑구 면목본동, 관악구 대학동, 도봉구 도봉1동, 강서구 화곡2동, 중구 다산동 등 6곳을 선정 발표했다. 화곡2동은 초기 공동체 발굴 및 형성단계로 주민들의 잠재력이 풍부하다는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박상구 의원은 "화곡동을 도시재생 사업 후보지로 추천하겠다는 것이 선거 공약이었는데, 지난해 공항동 일대가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에 선정되고, 올해 초 화곡중앙골목시장이 전통시장 연계형 도시재생 시범사업지로 선정되는 등 지역 주민과의 약속을 지속적으로 지킬 수 있게되어 기쁘다"며 "주민 생활환경 개선이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