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문화원은 지난 25일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복궁·경희궁을 탐방하는 문화유산 답사를 실시했다.
문화원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을 이용,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답사를 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9월23일 덕수궁과 창경궁, 10월28일 창덕궁과 종묘, 11월25일 경복궁과 경희궁 탐방 등 3차례 실시됐다.
한편 문화유산 답사는 서울에 있는 역사·문화 유적지를 탐방하며, 과거를 통해 조상의 지혜와 슬기를 배우고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데 의의를 두고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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