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자유시민대학은 강동구 소재 ‘동남권 캠퍼스’의 내년 개관을 앞두고 12월1일부터 시설을 개방해 명사특강, 미술작품 전시, 오픈 음악회를 연다.
오픈 명사특강은 12월1일부터 10일까지 개최한다. 디지털 시민의식 등 미래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와 방향성에 대해 다양한 주제로 각 전문가들이 강연할 예정이다.
특강과 함께 신진 미술작가 작품 전시,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OST 연주 등 오픈 음악회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시민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자유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는 고덕동 고덕센트럴푸르지오 내 위치해 상일동역에서 5분 거리로 접근하기 편리하다. 2층은 서로 소통하며 지혜가 생겨나는 공간, 3층은 행복한 배움이 이루어지는 공간, 4층은 함께 협업하고 공유하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서울자유시민대학은 동남권캠퍼스 시민기획단을 운영해 캠퍼스 공간 활용 및 프로그램 기획, 교실이름 만들기 등의 주제를 함께 토론하며 시민 참여형 캠퍼스를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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