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중1)이 21일 한국안전평생교육원에서 열린 제11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박 의원은 ‘서울시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와 ‘서울시 장애인 인권증진에 관한 조례’, ‘서울시 노인 일자리 창출·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 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계층이 사회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입법 활동을 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순규 의원은 “주민으로 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안을 받을 수 있고 두렵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는 사회복지가 이뤄져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끊임없이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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