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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곡·문정·상암 발전 국제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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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곡·문정·상암 발전 국제 컨퍼런스 개최
  • 송파타임즈
  • 승인 2020.10.2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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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21일 강남구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서울의 성장, 미래를 묻다’를 주제로 2020 마곡·문정·DMC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마곡지구, 문정지구, 상암DMC 개발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서울의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곡, 문정, DMC는 각각 첨단 R&D 융복합 혁신거점, 미래형 업무지구,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각 지역의 신성장을 이끄는 거점조성을 위해 계획적으로 개발된 곳이다.

컨퍼런스에서 미국 하버드대 니얼 커크우드 교수는 기조 강연을 통해 ‘개발사업에 대한 글로벌 트렌드와 서울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보스톤개발공사 헤더 캄피자노 실장은  ‘도시개발의 성과에 대한 해외 사례’를 소개한다.

조훈희 고려대 교수는 ‘서울의 성장: 마곡, 문정, DMC 성과’를 주제 발표한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마곡을 통한 미래 서울의 지속적인 성장 △문정지구 개발을 통한 서울의 미래 △상암 새천년 신도시 디지털 미디어 시티 3개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주제 발표에 이어 니얼 커크우드 하버드대 교수, 이상훈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부원장, 김묵한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조재우 한국일보 논설위원, 박광균 서울주택도시공사 본부장, 강병근 건국대 명예교수, 문구선 SBA본부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미래 서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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