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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용, 제120주년 독도의 날 기념행사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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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용, 제120주년 독도의 날 기념행사 공동 개최
  • 송파타임즈
  • 승인 2020.10.1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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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용 서울시의원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소속 서울여성 CEO합창단과 18일 울릉군 도동항에서 ‘독도의 날 선포 기념 120주년’을 기념하는 독도사랑 공연을 공동 개최했다.
유 용 서울시의원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소속 서울여성 CEO합창단과 18일 울릉도에서 ‘독도의 날 선포 기념 120주년’을 기념하는 독도사랑 공연을 공동 개최했다.

우리나라 최동단에 위치한 섬 독도에서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로 독도를 울릉군에 관할토록 한 120주년을 기념해 ‘독도사랑 메아리, 우정과 열정의 대합창’ 공연이 열렸다.

유 용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4)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소속 서울여성 CEO합창단과 18일 경북 울릉군 도동항 여객선터미널 3층 광장에서 독도의 날(10월25일) 앞두고 ‘독도의 날 선포 기념 120주년’을 기념하는 독도사랑 공연을 펼쳤다.

유 용 의원은 축사를 통해 “독도는 대한민국 독립의 상징으로 1900년 대한제국 관보에 실린 ‘독도칙령’은 독도의 주권이 대한민국에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역사적 사실”이라며, “독도는 일본의 침략과 우리 민족이 겪었던 고통의 상징을 역사적으로 가장 잘 보여주는 영토로 ‘독도칙령 제정’ 120주년을 기념하는 오늘 행사로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세계만방에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연은 서울여성 CEO합창단이 준비한 아리랑·아름다운 강산·상록수 등 합창곡이 울려 퍼졌으며, 아리랑에 맞춰 한국무용과 북 연주로 전통성을 강조하며, 독도는 대한민국 땅 플래시몹 공연이 연출되어 뜨거운 독도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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