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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서 국토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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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서 국토부장관상 수상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0.10.1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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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납동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선정… 역사문화관광도시로 조성
송파구가 국토교통부 및 서울시 주관 2020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강남 코엑스 전시장에 마련된 풍납동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홍보부스.
송파구가 국토교통부 및 서울시 주관 2020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강남 코엑스 전시장에 마련된 풍납동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홍보부스.

송파구가 국토교통부 및 서울시 주관 2020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송파구는 지난해 서울시로부터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으로 최종 선정된 풍납동 토성 일대를 문화재와 주민이 공존하는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남3구 최초로 지난해 4월 서울형 도시재생 활성화 기반 구축 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풍납동 토성 일대에는 올해부터 5년간 예산 200억원이 투입돼 문화재로 인해 규제를 받아온 풍납동 지역에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구는 지역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풍납동토성 도시재생 주민협의회’를 구성, 전문가 컨설팅을 받으며 지역에 필요한 핵심사업을 구상해 오고 있다. 또한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도시재생대학, 마을축제 등 소규모 재생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문화재청·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협조, 도시재생 사업과 풍납동토성 종합정비사업을 연계해 풍납동 일대를 글로벌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송파구 도시재생사업의 핵심내용은 ‘주민이 주인되는 풍납, 지붕없는 박물관 마을’ 조성이다. 풍납동 지역 문화재의 고유한 자산을 활용해 백제왕성 마을을 조성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자생 기반 구축 마련을 계획하고 있다.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하는 주민들의 관심이 큰 만큼 송파구는 기존 구성된 주민협의체를 확대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풍납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통해 주민역량 강화도 도모하고 있다.

박성수 구청장은 “지역주민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참여로 도시재생사업이 시작될 수 있었다”며 “2020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국토부장관상 수상 성과를 기반으로 문화재와 주민이 공존하는 도시재생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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