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종편집2024-04-19 16:09 (금) 기사제보 광고문의
황인구, 시민이 만드는 평화통일 사회적대화 축사
상태바
황인구, 시민이 만드는 평화통일 사회적대화 축사
  • 송파타임즈
  • 승인 2020.10.08 1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황인구 서울시의회 남북교류협력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이 7일 청년 대상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서울시민이 만들어가는 평화·통일 사회적 대화’에서 축사하고 있다.
황인구 서울시의회 남북교류협력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이 7일 청년 대상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서울시민이 만들어가는 평화·통일 사회적 대화’에서 축사하고 있다.

황인구 서울시의회 남북교류협력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동4)은 9~10월 8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0 서울시민이 만들어가는 평화·통일 사회적 대화’에 참여해 축사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사회적 대화’는 성별과 연령, 이념과 성향이 다른 서울시민 1000명과 청년 240명, 교사 50명으로 구성된 참여단이 집에서 화상회의로 평화·통일 관련 의제에 대한 숙의 토론을 진행하고 정책 대안과 합의점을 도출하는 행사이다.

올해 사회적 대화에서는 평양공동선언 2주년을 맞아 한반도의 미래상(1체제 통합과 2체제 공존), 재난예방 및 방역 등의 분야에서 남북협력 방안, 통일교육에서 교사로서 지켜야 할 원칙 등 여러 분야의 주제가 선정돼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황인구 위원장은 총 8차례 개최된 ‘사회적 대화’ 중 9월20일 서남권역 토론회와 10월7일 청년 대상 토론회에 참여했다. 또 앞으로 진행되는 청년 및 교사 대상 토론회에서 축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황인구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남북평화교류연구회 대표, 서울시교육청 평화·통일교육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또 ‘서울특별시교육청 평화·통일교육 활성화 조례’ 제정과 ‘4·27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동의 촉구 건의안’ 제출 등 남북교류 협력 분야의 내실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