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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추석맞아 침체된 전통시장 살리기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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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추석맞아 침체된 전통시장 살리기 총력전
  • 송파타임즈
  • 승인 2020.09.2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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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의 경기 활성화를 위해 관내 시장과 손잡고 각종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사진은 박성수 구청장이 새마을시장을 찾은 모습.
송파구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의 경기 활성화를 위해 관내 시장과 손잡고 각종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사진은 박성수 구청장이 새마을시장을 찾은 모습.

송파구는 추석을 맞아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의 경기 활성화를 위해 각종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명절맞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할인행사와 경품 증정 특별 이벤트는 마천시장과 풍납시장, 석촌시장, 문정동로데오상점가 등에서 29일까지 진행한다.

전통시장별로 제수용품 할인행사를 비롯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 대상 ‘온누리상품권 증정’, 에코백 증정, 2만원 이상 구매고객 마스크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문정동로데오상점가는 특가 할인 행사(30~80%)를 진행한다.

박성수 구청장은 최근 새마을시장과 마천중앙시장·석촌시장 등을 찾아 추석맞이 제수용품과 먹거리 등을 직접 구입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한편 송파구는 추석 대비 전통시장 특별방역을 실시한다. 전통시장에 마스크 2만5000장을 배부하고, 전문방역업체의 방역소독과 함께 시장마다 방역요원을 배치해 구에서 지원한 방역소독기로 자체 방역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7개소에 대한 화재 안전점검을 실시, 쾌적하고 안전한 쇼핑환경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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