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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찬 “금천구청역 인근 종합병원 설립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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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찬 “금천구청역 인근 종합병원 설립 본격화”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0.09.2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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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찬 서울시의원
최기찬 서울시의원

금천구 옛 대한전선부지에 지하 5층, 지상 18층의 800병상 규모의 상급 종합의료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3일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금천구심 지구단위계획 및 대한전선 부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

이에 따라 금천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염원이었던 상급 종합병원의 설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그동안 의료시설 부족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금천구 주민들의 의료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기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금천2)은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이번 승인 결정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의료환경에 처한 금천주민의 의료서비스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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