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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단순 행정업무 ‘로봇’ 활용…업무처리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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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단순 행정업무 ‘로봇’ 활용…업무처리 단축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0.09.2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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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가 단순 행정업무에 ‘로봇 직원’(RPA)을 채용, 업무 처리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있다. 사진은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시스템 설명도.
송파구가 단순 행정업무에 ‘로봇 직원’(RPA)을 채용, 업무 처리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있다. 사진은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시스템 설명도.

송파구가 서울 자치구 최초로 지난 7월부터 단순 행정업무에 ‘로봇 직원’(RPA)을 채용, 업무 처리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있다. 

로봇 직원이란 사람이 수행하던 단순·반복 업무를 SW로봇이 대신해 자동으로 수행하는 기술로, 민간에서는 많이 활성화된 기술이나 공공기관에서는 아직 도입 초기단계이다.

송파구의 로봇 직원은 상사가 시킨 작업을 빠르고 정확하게 엑셀로 정리해 이메일로 보내는 등 반복적인 행정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과거 담당 직원이 단순 민원처리 결과를 정리 했을 때보다 연간 업무시간을 2500시간 가까이 감축해 업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송파구는 민원처리 결과 보고서 작성, 홈페이지 접수민원 처리현황 확인, 프린터 소모품 사용량 모니터링 등 총 3가지 업무에 로봇직원을 활용해 사용 중이다.

박성수 구청장은 “로봇 직원 도입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성취감과 만족도는 물론 업무 생산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재택근무 확산으로 디지털 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비대면 업무 환경을 대비한 추가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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