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황수 송파구의회 의장은 20일 서울놀이마당에서 열린 2020 한성백제문화제 전국 국악경연대회 본선 및 시상식에 참석했다.
한성백제문화제 일환으로 진행된 전국 국악경연대회는 지난 15일 총 297팀이 기악·타악·성악 부문에서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예선을 치른데 이어, 20일 본·결선 참가자를 대상으로 동영상 및 대면 심사로 실시됐다.
이황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소중한 전통문화 예술이 점점 잊혀져가는 가운데 K-pop이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다”며 “여러분의 열정과 실력으로 국악도 대중화와 세계화의 길로 나아가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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