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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 개발제한구역 생활환경 개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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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 개발제한구역 생활환경 개선 확대
  • 송파타임즈
  • 승인 2020.09.2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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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년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국비 60억을 확보, 지방비 67억을 추가해 총 127억 규모의 주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 개발제한구역 면적은 종로구 등 19개 자치구 총 149.13㎢으로, 서울시 행정구역의 24.64% 에 해당하며, 1만7000명이 거주하고 있다.

내년 추진하는 사업은 종로구 평창취락지구 주차장 조성, 도봉구 무수골 녹색복지센터 건립, 노원구 수락산 스포츠 힐링타운 조성, 은평구 편백나무 힐링숲 조성, 강서구 개화산 근린공원 생태복원 및 생태모험숲 조성, 구로구 푸른수목원 확대 및 항동 도시농업공원 조성, 금천구 호암산자락 생활체육공원 조성, 강동구 암사역사공원 조성 및 고덕산 여가녹지조성 등 8개 자치구 10개 사업이다.

한편 서울시는 올해 강북구 진달래마을 커뮤니티숲 공원 조성, 은평구 북한산 전통사찰 주변 경관 정비, 구로구 천왕동 연지마을 소공원 조성 및 개웅산 자락길 조성, 금천구 시흥계곡 생태공원 조성, 강동구 암사역사공원 조성 및 진황도로 확장공사 등 5개 자치구 8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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