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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 ‘지구단위계획’ PC·스마트폰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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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 ‘지구단위계획’ PC·스마트폰으로 확인
  • 송파타임즈
  • 승인 2020.09.2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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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구청에 가서 종이문서로 열람해야 했던 ‘지구단위계획’ 정보를 이제 컴퓨터와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21일부터 서울도시계획포털(https://urban.seoul.go.kr) 내 지도서비스를 통해 ‘지구단위계획 온라인 열람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지구단위계획은 건축물의 용도, 용적률, 건폐율, 높이 등을 정한 도시관리계획이다. 주로 역세권과 재개발‧재건축 구역 등 주요 부지에 지정돼 시민들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규제정보로 작동하고 있어 각종 건축행위나 개발사업 추진시 지구단위계획 상세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지구단위계획은 필지별 건축행위를 직접적으로 규제하는 법정계획으로, 현재 서울시내 총 482개(104㎢) 지구단위계획구역이 지정‧관리되고 있다. 녹지를 제외한 서울시 시가화 면적(371.5㎢)의 28%에 해당된다.

서울시가 새롭게 구축한 ‘지구단위계획 온라인 열람서비스’는 서울 전역의 지구단위계획 상세 정보에 대한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이를 GIS(지리공간정보)를 기반으로 인터넷 지도 상에 시각화한 것이다.

지도에서 개별 필지를 클릭만 하면 각 필지별 지구단위계획 결정 정보와 건축규제 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건축 한계선이나 공개공지 위치 같은 공간정보도 한 눈에 볼 수 있다. 검색창에 찾고 싶은 지역의 주소를 입력해 바로 확인도 가능해 편리하다.

어렵고 생소한 도시계획 용어는 바로 연결되는 링크를 클릭하면 용어 설명 페이지가 바로 떠서, 도시계획 관련 지식이 없는 시민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우선 올해 13개 자치구 281개 지구단위계획구역을 시범 서비스하고, 연말까지 나머지 DB구축 작업을 완료해 내년 초 25개 자치구 전체 총 482개 구역으로 전면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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