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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자유시민대학, 전문성 강화 비대면 강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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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자유시민대학, 전문성 강화 비대면 강의 제공
  • 송파타임즈
  • 승인 2020.09.2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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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시민 평생학습 교육장 ‘서울자유시민대학’ 온라인 수업의 전문성을 강화해 다양한 온택트 교육을 제공한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에 대응하고 시민들의 평생교육 콘텐츠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 하반기 서울자유시민대학 온라인 강의 방식을 다양화한다고 밝혔다.

서울자유시민대학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평생학습기관으로, 서울 전역에 분포한 62개 학습장에서 연간 580여 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에 선보이는 온라인 강의는 총 300여 개다. 7개 학과(인문학, 미래학, 생활환경학, 사회경제학, 문화예술학, 시민학, 서울학) 강의를 비롯 각 대학의 특화 영역을 살린 대학 연계 시민대학, 러시아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볼 수 있는 러시아대사관 연계 시민대학 등이 있다.

서울자유시민대학의 하반기 수강 신청은 지난 1차 모집에 이어 11월부터 2차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평생학습포털(sll.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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