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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석촌·송파 지역생활권 미래발전전략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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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석촌·송파 지역생활권 미래발전전략 수립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0.09.14 1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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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참여 속 정책 수립-실행계획 마련… 동네 생활SOC확충
송파구가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7개 지역생활권 가운데 석촌 지역생활권과 송파 지역생활권의 미래발전 전략을 수립한다. 사진은 송파구 지역생활권 지도.
송파구가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7개 지역생활권 가운데 석촌 지역생활권과 송파 지역생활권의 미래발전 전략을 수립한다. 사진은 송파구 지역생활권 지도.

송파구가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석촌 지역생활권(석촌·삼전·가락1동)과 송파 지역생활권(송파1·2, 방이1·2동)에 대한 미래발전 전략을 수립한다.

생활권계획은 통근·여가·공공서비스 등 주민들의 일상이 이루어지는 공간을 기준으로 주민 요구와 지역특성에 맞는 생활개선과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시민 눈높이 도시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 2018년 3월 ‘2030 서울생활권계획’을 수립하면서 서울 5개 권역, 116개 지역으로 세분화해 각 지역별로 발전구상을 제시했다.

송파구는 인구와 행정동을 고려해 주민들의 일상적인 생활이 이뤄지는 △석촌(석촌, 삼전, 가락1동) △송파(송파1·2, 방이1·2동) △거여·마천(거여1·2, 마천1·2, 위례동) △가락(오륜, 오금, 가락본·2동) △잠실1(잠실본·2·3·7동) △잠실2(잠실4·6, 풍납1·2동 ) △문정(문정1·2, 장지, 위례동) 등 7개 지역생활권으로 관리하고 있다.

구는 지난해 12월 석촌 지역생활권을 실행방안 수립 대상지로 선정한데 이어, 이번 달에 송파 지역생활권을 선정했다. 

석촌 및 송파 두 지역생활권은 잠실역 주변 잠실광역중심지와 문정지역 중심지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방이먹자골목, 방이시장, 송리단길, 석촌고분, 탄천 등 지역자원을 연계하면서 국제 관광명소로 거듭나게 할 계획이다.

구는 향후 주민참여단 회의와 행정절차를 진행하면서 내년 6월 석촌 생활권, 12월 송파 생활권 실행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지역생활권 실행방안이 수립되면 서울시의 예산 지원을 받아 주민 숙원사업 추진을 추진하거나, 도서관·주차장·공원 등 생활서비스시설 건립을 실행하는데 큰 동력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송파구는 지역별 거점 중심지 육성, 발전 구상 실현을 위한 핵심사업 발굴, 지역밀착형 생활SOC 확충 방안 등 동네 단위 발전전략을 주민 스스로 수립함에 따라 정책효과의 주민 체감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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