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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송파을당협 운영위원회 ‘화상회의’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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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송파을당협 운영위원회 ‘화상회의’로 진행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0.09.0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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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국회의원이 4일 송파을당원협의회 운영위원회 회의를 비대면 회의 방식인 스마트폰을 이용한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사진은 화상회의 모습.
배현진 국회의원이 4일 송파을당원협의회 운영위원회 회의를 비대면 회의 방식인 스마트폰을 이용한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사진은 화상회의 모습.

배현진 국회의원(국민의힘·송파을)이 송파을당원협의회 운영위원회를 지난 4일 비대면 회의 방식인 화상회의로 열었다.

‘코로나19’가 자져온 우리생활의 패러다임에서 가장 큰 변화는 비대면 언택트. 그중에서 비대면 회의방식인 화상회의가 우리 생활 저변에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일부 대기업과 공공기관에서만 진행되던 화상회의를 배현진 국회의원이 위원장으로 있는 국민의힘 송파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에 첫 도입됐다.  

지난 4일 열린 송파을 당협 운영위원회 회의는 참석자들이 자신의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에 설치한 ‘줌(ZOOM)’ 프로그램을 이용해 진행됐다. 

곽노상 차세대회장은 “사용방법과 영상의 오류로 스마트폰 사용이 자유롭지 않아 중간에 포기하려했지만, 막상 회의를 마친 소감은 신선했다”고 했고, 박용민 청년회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지역 주민과의 소통이 단절됐는데 화상으로라도 주민에게 다가서려는 방식에 공감이 가고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배현진 위원장은 “어려운 코로나 상황속에서도 지역별, 주제별로 다양한 화상 간담회를 통해 주민소통과 지역문제 해결의 기회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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