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숙 한마음예술봉사단장이 함께하는재단이 진행하는 굿윌스토어 기증 챌린지에 참여했다.
굿윌스토어 기증 챌린지는 개인과 단체로부터 사용하지 않는 의류와 생활용품·문화용품 등을 기증받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소속 장애인들의 급여와 복리 후생비로 사용하는 나눔 실천운동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장미숙 한마음예술봉사단장은 지난해 5월부터 매월 함께하는재단에 후원금 이외에도 수차례에 걸쳐 기증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장 단장은 2014년 11월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봉사활동에 뜻을 같이 하는 40여명과 함께 한마음예술단을 조직, 서울시와 하남시 등 수도권 소재 경로당·요양원·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각종 위문 공연과 문화·예술 행사를 해오고 있다.
그는 현재 송파문화원과 거여1동 주민센터, 하남시 위례동 주민센터 등 10여개 기관 및 단체에서 노래교실 강사와 행사 전문 MC로 활약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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