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현찬)는 3일 제296회 임시회 폐회중 1차 회의를 열고 채유미(더불어민주당·노원5), 한기영(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채유미 부위원장은 10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과 서울시교육청 학생인권위원회 위원, 학교밖청소년지원위원회 위원, 환경생태교육자문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채유미 부위원장은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주어진 소임과 직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울시민을 대변해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감시하고 시민의 권익 보호를 위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기영 부위원장은 10대 전반기 행정자치위원회 위원과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지방분권 원내 부대표 등을 지냈다.
한기영 부위원장은 “전반기 행정자치위원에 이어 후반기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전반기 경험과 자산을 토대삼아 심도있는 견제와 감시로 바른 시정을 만들 수 있도록 세밀한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의 더 나은 삶, 더 안전한 삶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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