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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규, 서울시의회 홍보물편집위원장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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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규, 서울시의회 홍보물편집위원장에 선임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0.08.2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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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규 서울시의원
양민규 서울시의원

양민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영등포4)이 25일 10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홍보물편집위원회 위원장, 김경영 의원(더불어민주당·서초2)과 양대웅 위원(한국폴리텍 이사)이 부위원장에 각각 선임됐다. 

서울시의회 홍보물편집위원회는 의정소식지 ‘서울의회’의 발행에 관한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회기별로 발행되는 ‘서울의회’ 및 홍보영상물 심의·의결 등을 위해 시의원 6명과 외부전문가 4명, 당연직 1명 등으로 구성돼 2년 임기로 운영되고 있다.

양민규 편집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평범한 일상이 더욱 그리워지는 요즘, ‘서울의회’가 서울시민의 일상이 단절되지 않고, 서로가 서로를 이어 소통하는 소식지가 되도록 편집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 위원장은 지난해 9월 ‘서울의회’와 대시민 홍보영상물의 편집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편집위원회를 조례에 명문화한 ‘서울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발의,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편집위원회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서울시의회 의정소식지 ‘서울의회’는 지난 1993년 6월 창간돼 현재까지 통권 202호를 발행해 오면서 28년간 지방자치의 산역사를 기록하며 서울시의회와 시민의 대표적인 소통창구 역할을 해오고 있다.

‘서울의회’의 주요 편집 구성은 서울시의회 임시회 및 정례회 주요 활동사항과 의원들의 현장 의정 및 지역구 활동소식, 의원 논단, 전문가 정책 제언, 시민들에게 유익한 각종 생활정보, 시민참여 코너 등으로 꾸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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