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4)은 ‘2020 U-10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강동구 리틀야구단에 축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강동구 리틀야구단 지난 8월1일부터 6일까지 화성시 드림파크구장에서 한국리틀야구연맹 주최·주관한 대회에 참가, 모두 56개 팀 가운데 준우승을 차지했다.
강동구 리틀야구단 단장을 맡고 있는 황인구 의원은 “코로나19로 무관중으로 개최되는 등 제한된 여건 속에서도 열정과 노력으로 야구단이 좋은 성과를 냈다”고 축하한 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생활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성내유수지 내 꿈의구장(리틀야구장) 건립을 포함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인구 의원은 지난 5월 ‘서울시교육청 학교체육 진흥 조례안’을 발의했고, 강동구의원 시절부터 성내유수지 축구장 건립에 앞장서는 등 지역밀착형 생활체육시설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올해 성내유수지 내 유휴부지에 소규모 체육관과 리틀야구장 조성 예산을 확보, 강동구 리틀야구단을 비롯한 지역 체육단체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물적 기반을 조성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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