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12일 ‘코로나19’ 장기화와 여름방학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취약계층 아동 160명에게 ‘달콤 바구니’를 전달했다.
총 800만원 상당의 제철과일이 담긴 ‘달콤 바구니’는 관내기업인 (주)본에코, (주)초록숲, (주)리클린에서 준비했다.
이들 기업은 또한 마천드림센터 내 노후 책상의자 10개(100만원 상당)를 교체, 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에게 안심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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