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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용, 광복회 주관 ‘역사정의 실천 정치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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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용, 광복회 주관 ‘역사정의 실천 정치인’ 수상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0.08.1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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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용 서울시의원
유 용 서울시의원

유 용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4)이 친일잔재 청산을 위한 국립묘지법 상훈법 개정 촉구 건의안 국회 제출의 공로를 인정받아 광복회로부터 ‘역사정의 실천 정치인’으로 선정돼 선정패를 받았다.

광복회는 친일잔재 청산에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친 정치인을 선정, ‘역사정의 실천 정치인’을 수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지난 7일 광복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유 용 의원은 서울시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서울시 일본 전범기업 제품 공공구매 제한에 관한 조례, 서울시 항일독립운동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를 공동 발의하는 등 친일잔재와 반민족행위 청산을 위한 입법 활동을 다양하게 펼쳐왔다.

유 용 의원은 “당연히 청산되어야 마땅한 일제의 잔재가 아직도 많다는 현실이 비통할 뿐”이라며 “이 나라 역사가 바로서는 그날까지 더욱 더 친일잔재청산을 위한 활동에 매진하고자 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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