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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기 “태릉골프장 택지 개발… 교통대책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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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기 “태릉골프장 택지 개발… 교통대책 선행”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0.08.0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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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기 서울시의원
전석기 서울시의원

전석기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4)은 정부의 태릉골프장 택지 개발 계획으로 향후 신내IC 주변지역의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된다며, 교통 개선대책 마련 등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시가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정부는 지난 4일 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 발표를 통해  태릉골프장 부지에 1만호의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는 기존에 교통이 불편하다는 지적이 있었던 바, 정부는 광역교통개선대책안도 함께 제시했다.

이와 관련, 전석기 의원은 “정부가 제시한 광역교통개선대책에는 현재 정부와 서울시가 수립 중인 기존의 교통개선대책만 포함되어 있을 뿐, 현재 서울시가 수립 중인 신내IC 주변 교통개선대책에도 태릉골프장 부지 개발로 인해 유발되는 교통량 증가분에 대한 대책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지적하고, 정부와 서울시의 미흡한 교통대책문제를 비판했다.

전 의원은 또한 “신내IC는 현재도 교통체증을 앓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신내3 국민임대주택단지와 신내4 공공주택지구, 양원 공공주택지구, 남양주 별내지구, 남양주 다산진건 공공주택지구, 구리갈매 공공택지지구의 입주가 본격으로 시작되면 교통정체는 보다 극심해 질 것”이라며, 대규모 주택공급에 따른 교통난 악화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전석기 의원은 “현재 서울시가 수립 중인 신내IC 주변 교통개선대책의 범위에 태릉골프장 택지 개발로 인한 교통정체 대책을 포함시키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기존 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대규모 택지 개발까지 포괄할 수 있는 계획을 확대·수립해야 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중랑 버스공영차고지를 지하화하고 해당 부지를 공원 및 교통개선시설 등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서울시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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