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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황수 의장, 탄천 등 풍수해 취약지역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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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황수 의장, 탄천 등 풍수해 취약지역 현장방문
  • 송파타임즈
  • 승인 2020.08.0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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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황수 송파구의회 의장과 박경래 부의장 등이 6일 탄천 광평교 옆 산책로를 찾아 침수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이황수 송파구의회 의장과 박경래 부의장 등이 6일 탄천 광평교 옆 산책로를 찾아 침수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이황수 송파구의회 의장은 6일 수도권과 중부지방을 강타하고 있는 집중호우로 진출입이 통제된 관내 탄천 수계와 침수 및 파손이 우려되는 올림픽공원 부근 도로, 빗물펌프장 등을 현장방문했다.

현장점검에는 이황수 의장과 박경래 부의장, 김희숙 운영위원장, 이영재 재정복지위원장 등이 참석해 송파구청 소관부서 담당자로부터 수방현황 및 복구계획 등을 보고받았다.

의장단은 탄천 광평교 옆 달팽이교량에서 산책로 침수현장을 둘러보고, 수위 상승 시 대처방안과 침수지역의 복원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올림픽공원 부근 도로 파손된 현장을 점검하고 조속한 복구를 주문한데 이어, 빗물펌프장을 찾아 가동상황을 확인했다.

이황수 의장은 “많은 비가 내렸지만 사전 점검과 대비를 통해 아직까지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국지성 집중호우가 예보된 만큼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해줄 것”을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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