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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월스토어, 장애인 인식개선 ‘나눔 챌린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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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월스토어, 장애인 인식개선 ‘나눔 챌린지’ 실시
  • 송파타임즈
  • 승인 2020.08.0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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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는 이보규 21세기사회발전연구소장(가운데)과 함께 장애인 인식 개선과 나눔 실천을 위한 ‘나눔 챌린지’를 실시했다.
비영리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는 이보규 21세기사회발전연구소장(가운데)과 함께 장애인 인식 개선과 나눔 실천을 위한 ‘나눔 챌린지’를 실시했다.

비영리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는 지난 31일 이보규 21세기사회발전연구소장과 함께 장애인 인식 개선 및 나눔 실천을 위한 ‘나눔 챌린지’를 실시했다.

사회 저명인사들이 나눔을 몸소 실천해 많은 사람들이 나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나눔챌린지에서 이보규 소장은 다운사이징 모임에 참석했던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오랫동안 소장해온 귀중품을 나눠주었다.

지승룡 목사에게 한강사(역사서적), 김태승 교수에게 명품 도자기, 김종회 교수에게 88올림픽 기념품, 홍성만 굿윌스토어 상임고문에게 옥돌 골동품, 김동호 은송 작은도서관 대표에게 ‘서울시 600년사’ 전집과 ‘서울시 전통문화’전집, 권선복 행복에너지 출판사 대표에게 ‘세계대백과사전’과 ‘최후의 만찬’을 그린 자수형 대형 액자 및 도자기를 나눴다.

행사를 주관한 함께하는재단은 기증받은 골동품을 문정동 가든파이브 웍스동 지하1층에 소재한‘나눔스퀘어’에서 전시 판매한다.

‘나눔스퀘어’는 기업 기증품 전문매장으로, 각 기업에서 기증한 물품을 판매해 그 수익금을 굿윌스토어 본점과 지점에서 근무하는 소속 장애인들의 급여로 사용한다.

한편 다음 번 ‘나눔 챌린지’ 주자는 김일성 사망을 세계적으로 가장 정확하게 예언한 장편소설‘불바다’의 저자인 노수민 작가이다. 최근 제주 4·3사건을 다룬 장편소설‘함성 그리고 남은 자의 통곡’을 발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께하는재단 홈페이지(www.16449191.com)를 참고하고, 기증 및 후원물품 신청은 국번 없이 1644-91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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