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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민 “신정차량기지 이전 용역…이전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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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민 “신정차량기지 이전 용역…이전 본격 추진”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0.07.3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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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민 서울시의원
문영민 서울시의원

문영민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양천2)은 신정차량기지 이전 청원과 관련, 서울시가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을 시행하고 대상업체 선정 및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천구 신정차량기지는 지난 1992년 6월 건립돼 지하철 2호선 운행 전동차의 점검과 정비 등 안전한 지하철 운행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나, 주변 2만7000여 세대 주민은 물론 은정초·갈산초·계남초·목동고 학생들이 분진과 소음 등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 

문영민 의원은 지난 2016년 8월 서면질의를 통해 신정차량기지 이전을 촉구한 바 있으며, 올해 3월에는 2만1000여 명의 주민청원 소개 의견서를 제출하며 차량기지 이전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피력해 왔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지난해 광역철도(원종~홍대선) 차량기지 확보 및 이와 연계한 신정차량기지 이전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행했으나 원종~홍대선과 신정차량기지 통합 이전은 경제성이 낮고, 관련 자치단체(부천시·강서구)의 반대로 신정차량기지 이전은 무산됐다.

이후 지난 4월 문영민 의원이 소개한 신정차량기지 이전 청원이 서울시의회에서 채택되면서 ‘2·5호선 신정·방화 차량기지 이전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시행을 위한 입찰공고가 진행됐고, 대상업체와 계약을 체결해 내년 7월까지 용역을 시행할 계획이다.

문영민 의원은 “늦은 밤과 새벽시간에도 전동차 진·출입에 따른 소음과 분진으로 지역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며, “서울시의 적극적인 검토와 지자체간 협의를 통해 신정차량기지 통합 이전이 성공적으로 완수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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