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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민 “목동 택지개발사업 교통영향평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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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민 “목동 택지개발사업 교통영향평가 통과”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0.07.28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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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민 서울시의원
문영민 서울시의원

문영민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양천2)은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교통영향평가 통과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은 양천구 목동과 신정동 일원 4368천㎡를 개발하는 지역의 숙원사업으로, 개발 완료시 기존 14단지 2만6629가구에서 5만3000가구로 2배 이상의 인구 증가가 예상된다.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각각 2차례의 교통영향평가와 소위원회를 거쳐 광역적 교통체계 구축과 수요 재분석 등을 통해 개선대책을 논의·보완하는 등 심의가 지연됐다

문영민 의원은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서울시와 양천구 등 관련 기관들과 원활한 협의를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지난 7월24일 소위원회 심의를 통해 교통영향평가 통과를 이끌어냈다.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은 교통영향평가 심의 통과로 양천구 지구단위계획 입안,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고시를 거쳐 최종 지구단위 계획 결정이 완료될 예정이다

문영민 의원은“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은 양천구의 백년대계를 결정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양천구 미래 발전에 좋은 활력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지역주민의 요청사항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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