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우형찬)는 27일 회의를 열고 이은주(더불어민주당·노원2), 이승미(더불어민주당·서대문3) 의원을 10대 시의회 후반기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은주 부위원장은 10대 전반기 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했으며, 현재 교통위원회와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은주 부위원장은 “전반기에 이어 앞으로도 교통위원회에서 더욱 열정적으로 의정활동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새롭게 구성된 교통위원들과 함께 서울시민들의 교통안전과 교통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승미 부위원장도 10대 전반기 교통위원회 위원을 거쳐 현재 교통위원회를 비롯해 정책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