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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의정활동 부문 글로벌 신한국인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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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의정활동 부문 글로벌 신한국인대상 수상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0.07.28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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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왼쪽)이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20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정태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왼쪽)이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20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정태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영등포2)이 2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 ‘2020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뉴스신문과 월간지 CREATIVE KOREA, 혁신리더스포럼이 주최한 ‘글로벌 신한국인대상’은 2014년부터 매년 국내 정치 및 지역경제 등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각 분야에서 성과·역량 등을 발휘한 인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정태 운영위원장은 3선 의원으로,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답게 ‘영등포 보좌관’을 자처하며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지방 분권을 실현시키기 위해 국회와 정부를 상대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정태 위원장은 “지방선거 때마다 영등포 보좌관 재임용 지원서를 선거 공보물에 실어왔다”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발전을 위해 밤낮 없이 고민하고 뛰는 모습과 결과를 유권자들께 인정받은 것 같아 이번 수상이 매우 뜻깊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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