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용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4)이 2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 ‘2020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뉴스신문과 월간지 CREATIVE KOREA, 혁신리더스포럼이 주최한 ‘글로벌 신한국인대상’은 2014년부터 매년 국내 정치 및 지역경제 등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각 분야에서 성과·역량 등을 발휘한 인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10대 시의회 전반기 기획경제위원장을 역임한 유 용 의원은 시의회 입성 전 동작구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을 맡았을 정도로 지역사회 봉사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왔다.
유 용 의원은 “이 상은 지역봉사의 달인 ‘봉달이’로 오랜 시간 살아온 점을 알고 고마움의 의미로 지역사회가 주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지난 6년 동안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아이가 즐겁고 여성이 행복하고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소외계층 없는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봉사하고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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