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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병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서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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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병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서 1등급 획득
  • 송파타임즈
  • 승인 2020.07.2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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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6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사진은 송파구 가락동 소재 경찰병원 전경.
경찰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6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사진은 송파구 가락동 소재 경찰병원 전경.

경찰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6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혈액 투석의 질 개선 유도를 통한 의료 질 향상과 국민에게 의료 이용시 필요한 정보 제공을 통해 국민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는 전국 83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혈액투석 전문의사 및 간호사 비율, 의사 및 간호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 건수, B형 간염 환자용 격리 혈액투석기 보유 대수 충족 여부, 투석실 내 응급장비 보유 여부, 혈액투석 적절도, 동정맥루 혈관관리 등 진료 과정 및 결과 측면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평가에서 경찰병원은 종합점수 평균인 84.1점 보다 높은 95.8점을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상위 10%기관에만 지급하는 가산지급 대상에도 선정됐다.

한편 경찰병원은 국민안심병원과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며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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