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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흠제, 광나루 119수난구조대 발대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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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흠제, 광나루 119수난구조대 발대식 참석
  • 송파타임즈
  • 승인 2020.07.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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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흠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이 21일 광나루 119수난구조대 발대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성흠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이 21일 광나루 119수난구조대 발대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성흠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평1)은 21일 광나루 119수난구조대 발대식에 참석했다.

광나루 119수난구조대 신설 사업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제안했던 사업으로, 27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535㎡ 규모의 지상 2층 철골조로 건축됐다.

한강 상류인 잠실대교부터 강동대교까지 총 9.4㎢ 수면을 대상으로 18명의 수난전문 구조대원이 배치돼 수난사고 인명구조, 수변 순찰활동,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성흠제 위원장은 “그동안 잠실보 상류 지역은 수중보로 인해 소방력 접근에 제약이 발생했었는데 광나루수난구조대가 새로 발대함에 따라 더욱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한강에서 어떠한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완벽한 수난구조체계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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