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정태)는 20일 제296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회의를 열어 권영희(더불어민주당·비례), 박순규(더불어민주당·중1)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권영희 부위원장은 “의회에 대해 각별한 애정과 전문성을 가진 김정태 위원장을 모시고 각 위원회를 대표한 운영위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조정하면서, 110명 의원들의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지원하는 운영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순규 부위원장도 “김정태 위원장을 비롯 운영위원들과 협치하고 또한 충분히 의논하면서 후반기 운영위원회가 전체 시의회를 잘 끌어가도록 여러모로 도움도 드리고 도움도 받으며 재밌게 신명나게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10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운영위원회는 김정태 위원장을 비롯 권영희 박순규 부위원장, 김 경우 김호평 송아량 송재혁 여 명 이호대 정재웅 정진술 최영주 추승우 의원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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