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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공약 ‘위례신도시 대학병원 유치’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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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공약 ‘위례신도시 대학병원 유치’ 속도 낸다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0.07.0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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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의료복합시설 등 위례택지개발사업 실시계획 변경 승인
국토교통부가 위례택지개발사업 개발·실시계획 변경을 승인, 신도시 내 대형병원 유치와 복정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이 가능하게 됐다. 사진은 남인순 국회의원(왼쪽)이 김현미 국토부장관을 만나 건의하는 모습.
국토교통부가 위례택지개발사업 개발·실시계획 변경을 승인, 신도시 내 대형병원 유치와 복정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이 가능하게 됐다. 사진은 남인순 국회의원(왼쪽)이 김현미 국토부장관을 만나 건의하는 모습.

남인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병)의 21대 총선 공약인 위례신도시 대학병원 유치가 국토부의 위례신도시 의료복합시설 용도 변경 승인에 따라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남인순 국회의원은 “위례신도시에 대학병원 유치를 위한 의료복합시설로 용도를 변경하고, 복정역 환승복합 개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용도지역 변경, 복정역세권 스마트시티 개발을 위한 도시지원시설 용지 지구단위계획 개선 등의 내용을 포함한 위례택지개발사업 개발·실시계획 변경이 국토교통부에서 승인되어 7월7일자 관보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위례택지개발사업 개발계획(15차) 및 실시계획(13차) 변경에 따르면 송파구 거여동 산63 임 일원 의료시설용지 1만2551㎡에서, 거여동 272 답 일원 의료복합시설용지 4만4004㎡로 계획이 변경됐다.

이와 관련, 남인순 의원은 지난 2월 국토교통부에 ‘위례택지개발사업 지구 내 의료용지 복합화 토지이용 계획 변경 협조’공문을 발송하고, “위례신도시 인구가 4만5257세대에 달하지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의료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대학병원 등 대형병원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적정 부지 확보가 절실하다”며 “위례택지개발사업지구 내 의료시설용지를 의료복합시설용지로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해 줄 것”을 건의했다.

남 의원은 “위례택지개발사업지구 내 의료시설용지의 경우 2016년 2회 유찰된 바 있어 대형병원 유치·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적정 부지 확보를 추진했다”며, “이번에 종합병원과 R&D센터 등 유치를 위한 의료복합시설용지 4만4004㎡로 계획이 변경돼 대학병원 등 대형병원 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위례택지개발사업 개발·실시계획 변경에 따르면 복정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을 위한 주11, 업무35 용도변경이 승인돼 복정역 환승센터 복합 개발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남인순 의원은 지난해 2월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장지동 화훼마을과 연계한 복정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이 장기화 우려가 높다”면서 “복정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의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건의했다.

국토부의 용도변경 승인 내역에 따르면 송파구 장지동 600-2 주차장용지는 용도지역을 자연녹지에서 준주거로 변경하고, 용적율을 80%/240%에서 60%/240%로 상향 조정했다. 또 장지동 592-5 업무시설용지는 판매시설, 운수시설, 운동시설, 자동차관련 시설 등 허용으로 용도가 변경됐다.

이와 함께 위례택지개발사업 개발·실시계획 변경에 따라 송파IC 일대 복정역세권 스마트시티 복합개발을 위한 지구단위계획이 개선돼 도시지원시설 1·2·3부지 허용 용도 일원화 및 비율이 조정돼 입체개발에 포함됐던 창업지원기능을 지원용지에 반영(용적율 300%→400%)하고, 집중육성사업 업종이 메디바이오에서 IT첨단산업으로 변경됐다.

 

국토교통부의 위례택지개발사업 개발·실시계획 변경에 따라 송파IC 일대 복정역세권 스마트시티 복합개발을 위한 지구단위계획이 개선되게 됐다. 사진은 복정역세권 스마트시티 복
국토교통부의 위례택지개발사업 개발·실시계획 변경에 따라 송파IC 일대 복정역세권 스마트시티 복합개발이 개선되게 됐다. 사진은 복정역세권 스마트시티 복합개발 배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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