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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정김 검진과 백신 접종으로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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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정김 검진과 백신 접종으로 예방
  • 송파타임즈
  • 승인 2020.07.0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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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대표질환인 자궁경부암은 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이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2017년 보건복지부 국가암등록 통계에 따르면 자궁경부암은 1999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자궁경부암은 여전히 여성암 중 7위를 차지하고 있고, 한해 3469명의 자궁경부암 환자가 발생했다.

건협 서울강남지부 임대종 원장(산부인과 전문의)은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해 국가암검진 권고안에 따라 20세 이상 여성은 2년에 한번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고,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접종을 해야 한다”며 “예방접종 권장 연령은 9~26세이지만 성 접촉이 있기 전 아동·청소년기(만 9~14세)에 HPV 예방접종을 받으면 더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임 원장은 이어“'HPV 백신은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해 여성만 접종하는 것이라고 많이 인식하고 있으나 HPV 감염은 주로 사람과의 성 접촉을 통해 전파되기 떄문에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해 남성도 HPV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하고, “예방 접종은 HPV 관련 암인 항문암, 두경부암, 생식기 사마귀 등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 접종은 만12세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국가 예방접종사업으로 실시되고 있다. 지정 의료기관에 보호자와 함께 방문해야 되며, 건강상담 및 HPV 예방접종(6개월 간격으로 2회 제공)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전문기관으로 전국 16개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국가건강검진(일반검진·암검진)을 비롯한 종합건강검진, 맞춤형건강검진 외에도 HPV예방접종(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사업 포함) 등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자료: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02-2140-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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