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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7월부터 도시가스 소매요금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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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7월부터 도시가스 소매요금 조정
  • 송파타임즈
  • 승인 2020.07.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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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7월1일부터 도시가스회사 공급 비용을 판매열량(MJ, 메가줄)당 0.074원 인상한다. 이번 인상은 지난 2017년 이후 3년만이다. 

서울시에는 서울도시가스(주), 코원에너지서비스(주), (주)예스코, (주)대륜이엔에스, (주)귀뚜라미에너지 등 5개의 도시가스회사가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시는 5개 회사의 공급비용을 총 평균한 단일요금을 적용하고 있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가계 경제를 고려해 가스요금 인상 요인을 최대한 억제한 결과 5개 도시가스회사의 총괄 원가는 전년 대비–1.64% 감소했으나 올 상반기 기온 상승과 코로나에 따른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판매량이 전년 대비–4.4%로 크게 감소하면서 공급비용 단가를 0.074원/MJ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도시가스 요금은 한국가스공사의 도매요금에 지역별 도시가스사업자의 소매 공급비용을 합산해 최종 결정된다. 도시가스회사의 공급비용은 인상됐으나 최근 유가 하락에 따른 천연가스 원료비 인하로 전체 소비자 요금은 12.6% 인하된다.

한편 시는 도시가스회사 산하 고객센터에서 검침업무 등 대민서비스를 담당하는 고객센터 종사자의 인건비에 대해 전년 대비 5.97% 인상해 서울시 생활임금 이상으로 인상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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