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주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광진1)이 29일 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최 제8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전병주 의원은 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서울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서울시정 발전과 서울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 의원은 ‘유아 의무교육 및 유치원 명칭 변경을 위한 교육기본법 및 유아교육법 개정 촉구 건의안’ 공동 발의를 비롯 서울시 출생 축하용품 지원 사업자 선정의 공정성 문제 제기 및 개선안 촉구, 학교시설 개방 공론화 추진 등 현장 민원 해결과 서울 교육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전병주 의원은 “항상 시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다 더 나은 서울생활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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