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서대문3)이 29일 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최 제8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주민들에게 지방의회와 지방의원의 역할을 홍보하고 시·도의원에게 보람과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해 각 시·도의회 의장 추천에 따라 의정활동 수행이 우수한 지방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이승미 의원은 시의회 교통위원으로 서울시민의 편리하고 안전한 서울교통을 위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안’, ‘서울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발의를 비롯 교통약자의 지하철 이용 편의 마련, 광화문광장 조성 등 실질적인 교통대책의 대안을 제시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승미 의원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의 우수의정대상 수상은 앞으로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뜻깊게 생각한다”며, “남은 후반기 의정활동에서도 전반기와 같은 초심과 열정으로 서울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