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술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3)이 26일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주최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정진술 의원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과 예결특위·예산정책연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현안과 갈등을 적극 해결하면서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해 왔다.
정 의원은 특히 ‘서울시 초고층 및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재난관리에 관한 조례’, ‘서울시 집합건물 건전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 등 다수의 조례를 발의해 서울시 발전은 물론 시민의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진술 의원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더 좋은 정책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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