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23일 강서구 방화6종합사회복지관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기술봉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방화6종합사회복지관은 소외계층 및 취약가구를 선정하고, 공사는 방화6종합사회복지관이 선정한 소외계층 및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기술봉사를 시행하게 된다.
공사는 등기구 교체, 모기장 및 방풍비닐 설치 등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화재감지기 설치, 전기시설 안전점검 등 취약계층 분들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협약식에서 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여름용 마스크 200개와 강서시장 한국시장도매인연합회에서 협찬한 과일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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