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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풍납동에 ‘풍납토성박물관’ 2023년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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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풍납동에 ‘풍납토성박물관’ 2023년 개관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0.06.2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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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는 2023년까지 풍납토성박물관 등 다양한 주제의 ‘테마형 뮤지엄’ 9개소를 개관한다.
서울시가 오는 2023년까지 풍납토성박물관 등 다양한 주제의 ‘테마형 뮤지엄’ 9개소를 개관한다. 사진은 올해부터 23년까지 건립되는 9개 박물관 현황도.

서울시가 오는 2023년까지 풍납토성박물관 등 다양한 주제의 ‘테마형 뮤지엄’ 9개소를 개관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조성되는 ‘테마형 뮤지엄’ 9개소는 풍납동토성박물관(2023년 개관)을 비롯 서울공예박물관(20년), 한양도성 유적 전시관(21년), 평창동 미술문화복합공간(21년), 한식문화관(21년), 로봇과학관(22년), 서울시 통합수장고(22년), 서서울미술관(23년) 서울사진미술관(23년) 등이다.

풍납토성박물관은 송파구 풍성로14길 45에 189억원을 들여 5501㎡ 규모로 건립된다. 백제 왕성인 풍납토성 내 백제 건국, 왕도 건설과정, 왕도 사람들의 생활, 발굴 과정 등을 전시한다.

서울공예박물관은 종로구 옛 풍문여고 부지에 건립되며, 각 시대별 대표 공예품과 근현대 명품 공예품을 전시한다. 공예 교육과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한양도성 유적 전시관은 한양도성의 유적 원형과 발굴‧보존 과정, 시대별 축조‧기술 방식 등을 전시한다. 성곽 길을 따라 전시실을 짓고, 현재 멸실된 구간은 증강현실로 재현해낸다는 계획이다.

가칭 평창동 미술문화복합공간은 현대미술의 중요 자료와 기록(미술 아카이브)을 수집·보존·연구·전시하는 5500㎡ 규모의 미술문화복합공간이다. 지난해 9월부터 평창동에 건립되고 있으며, 내년 말 개관 예정이다. 

한식문화관은 삼청각 리모델링을 통해 한국전통 식음문화를 연구‧보존‧전시‧체험하는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로봇과학관은 도봉구 창동·상계 지역에 건립된다. AI, 가상‧증강현실, 홀로그램 등 첨단 로봇과학 기술을 체험하고, 로봇을 탐구할 수 있는 심화 교육과정을 운영된다.

서울시 통합수장고는 서울시 박물관‧미술관의 소장품 35만점을 보관할 수 있는 수장고부터 유물 보존‧복원‧수리‧전시도 통합적으로 이뤄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강원도 횡성군 부지에 조성된다.

서서울미술관은 청소년 과학‧예술 융복합 교육과 시민참여형 미술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한 거점공간으로 2023년 문을 열 예정이다. 현재 국제 지명설계 공모가 진행되고 있으며, 6월 설계자가 선정된다.

서울사진미술관은 근현대 사진예술사 정립, 시각문화 유산 보존, 미디어 기반 교육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2023년 개관을 목표로 현재 설계를 진행 중이다.

한편 서울시는 이에 앞서 2017년 백남준기념관을 시작으로 돈의문역사관, 이음피움 봉제역사관, 서울생활사박물관, 서울우리소리박물관 등 5개 시설을 차례로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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