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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경제위, 가락시장 코로나 방역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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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경제위, 가락시장 코로나 방역 안전점검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0.06.2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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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19일 가락시장을 방문, 코로나19 관련 방역 및 시설 현대화 사업을 점검했다. 사진은 도매시장 현대화 사업 보고를 받는 모습.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19일 가락시장을 방문, 코로나19 관련 방역 및 시설 현대화 사업을 점검했다. 사진은 도매시장 현대화 사업 보고를 받는 모습.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유 용)는 지난 19일 가락시장을 방문, 코로나19 관련 방역 및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가락시장은 일 평균 출입차량 5만여 대, 거래 물량 7953톤의 국내 최대 공영도매시장으로, 3600여 업체와 1만3000여 명의 유통인이 근무하고 있다.

지난 3월엔 가락시장 내 유통인이 확진자로 판명되면서 일부 시장 시설이 폐쇄되고, 거래가 중지되는 일이 발생한 바 있다. 또 최근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대형 농수산물 도매시장(신파디)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대거 쏟아지면서 도매시장에 대한 안전 우려도 깊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전반기 마지막 현장방문으로 가락시장을 찾아 시장 이용자의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경매장·점포 등 방역활동, 코로나 대규모 확진자 발생 대비 비상 대책 등을 점검했다.

기획경제위원회는 또한 실시설계 적정성 검토가 진행 중인 채소2동 부지를 찾아 가락시장 도매권 현대화사업 추진 현황도 확인했다.

기획경제위원들은 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대규모 유통시설 확충, 주차공간 확대, 물류 동선 개선 등을 통해 가락시장이 한층 더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주민과 친화적인 도매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차질없는 현대화사업 준비를 주문했다.

유용 위원장은 “수도권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농수산물의 가격 안정을 위해 시장 전역의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시설 현대화사업의 조속한 착공을 위해 서울시와 시의회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 위원장은 또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임대료, 시설 사용료를 인하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 방안들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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