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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자 송기봉, 부렴어린이공원 가지치기 민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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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자 송기봉, 부렴어린이공원 가지치기 민원 해결
  • 송파타임즈
  • 승인 2020.06.1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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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자 송파구의회 의장(가운데)과 송기봉 운영위원장(오른쪽)이 16일 민원이 제기된 부렴어린이공원의 수목 전지 현장을 송파구청 직원의 설명을 들으며 살펴보고 있다.
이성자 송파구의회 의장(가운데)과 송기봉 운영위원장(오른쪽)이 16일 민원이 제기된 부렴어린이공원의 수목 전지 현장을 송파구청 직원의 설명을 들으며 살펴보고 있다.

이성자 송파구의회 의장(삼전, 잠실3동)과 송기봉 운영위원장(잠실본·2·7동)은 16일 송파구청 담당자와 민원이 제기된 부렴어린이공원 수목 전지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부렴어린이공원은 송파구 잠실본동 296 소재 어린이공원으로, 어린이 보건 및 정서생활 향상에 기여하고자 1984년 처음 조성된 이후 2005년 어린이공원 현대화사업을 거치며 놀이시설물 확충, 바닥 포장, 수목 식재 등을 실시했다.

이후 15년이 흐르는 동안 노후화 및 방치되면서 무성하게 자란 수목의 잔가지와 넝쿨들로 인해 공원 내 일조량이 감소하고 음침할 뿐만 아니라 낙엽 발생 증가로 외관상 지저분해 인근 주민들로부터 수목 전지 요구가 많았다. 

민원을 접한 이성자 의장은 송파구 공원녹지과와 협의해 수목 가지치기 작업을 즉시 시행하고, 공원 바닥재 보수 및 수도시설 설치를 주문했다.

이성자 의장은 “여름철이면 특히 이용량이 증가하는 공원을 잘 정돈해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처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생활 가까운 곳에서 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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